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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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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생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처음 갔는데도 잘 대해주신 숲 주민 여러분(?)들께도 감사 말씀 올립니다.

2005.0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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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새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주문해놓고 나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더니... 이런 좋은곳이 있었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사색>의 한 구절 한 구절을 가슴 깊이 묻어두고, 선생님 글씨 흉내도 많이 내보곤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글씨 한 편을 얻어, 집에다 걸어두고 두 딸 아이들과 늘 곱씹어 보고 삶의 지침으로 삼고자 하는데요... 선생님의 글씨 작품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어느 분에게 어떻게 부탁드려야 하고, 외람되지만 비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꼭 좀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aemso@hanmail.net. 019-372-3606입니다.

2005.0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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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을 잘 사지않는다.. 그러나...
오늘 "강의" 구입해서 지금 겉표지를 두드리고 있다.
여기서 한가닥 길을 찾기를 바란다.
나와 이 민족이 나아갈 길을..
선생님... 선생님...선생님...

2005.01.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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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맨위부분의 신영복 서화전에 들어가보셨나요?
연락드리겠습니다.

2005.0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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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가입을 하게되네요.
평소 저희아버지께서 가장 존경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면서 선생님에 관한 얘기를 자주 해주셨습니다. 어제 tv책을말하다 란 프로도 아버지와 함께 잘봤습니다.
선생님의 새책 '강의'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 자주 홈피에 놀러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005.01.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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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으며 많은 책과 함께 사고의 깊이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감옥에 들어가고 싶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실천하지 않는 학문의 맹점을 지적하신 부분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고요, 선생님의 깊은 학문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는지 배워가며 동참하고 싶습니다.

2005.01.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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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
'강의' 서론과 후기를 읽으며 큰 감동을 느낌과 동시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동양 고전에 대한 교수님의 탁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보냅니다. 동양의 사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책이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일조각>에서 오래 전에 펴낸 '21세기를 여는 대화'라는 대담집입니다. 아놀드 토인비 박사와 불교실천가인 이케다 다이사쿠 SGI(국제창가학회) 회장이 이미 30여년 전에 인류 문명의 미래를 전 분야에 걸쳐 명쾌하게 대화한 책입니다. 교수님께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혹시 책을 구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십시오.
또 개인적으로 불법을 실천하고 있는데, 객관적으로 불교 철학의 최고봉은 '묘법연화경(줄여서 법화경)'입니다. 왜냐하면 법화경은 석가모니가 입멸 직전 마지막 8년 동안(가장 오랫동안) 설했으며 가장 방대하고 심오합니다. 단적으로 법화경 이전의 경에서 인정하지 않던 여인성불, 악인성불, 이승성불 등 즉 만인의 성불하는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 교수님께서는 동양 사상에선 인간이 관계성 속에서만 존귀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배운 불법에서는 관계성이 중요한 한 축이라면 인간(생명) 자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점도 그에 못지 않는 축입니다.

2005.01.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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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출간이후에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일정표>를 봤더니 그일정이 아니던데요. '부산'에는 언제 오실 예정이신지요. 부산에도 뵙고싶어하시는 분들 많으리라봅니다. 꼭 와주시기바랍니다.

2005.02.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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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영복 선생님..
저를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지난해가 되었군요,2004년12월1일 서울 성북동의 성락원안에 있는 송석정 상량식때 뵙게 되어서 선생님과 사진도 찍고 글씨도 받았던 목수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저의 친형님으로부터 소개받아서 읽게 되었는데 그것이 저에게는 제 모습에 대해서
제 삶에 대해서 깊이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선생님께서 쓰신 다른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고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되던 고전강독도 틈나는대로 읽고 그랬습니다. 제가 성락원에서 선생님을 뵈었을때 흘러가는 말로 제 인생이 선생님때문에 바뀌었다고 했는데요 대학시설 정신적인 공황의 시기를 보내고있던 저에게 '희망'이라는 것을 찾게되는 중요한 계기를 주신게 되었습니다. 그런 분을 만났으니 제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 사실 그날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그랬습니다. 어쨌거나 선생님의 글씨까지 하사(?)받은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 써주신 글씨는 저에게 선생님의 존재를 알게 해준 저의 형님에게 생신선물로 드렸습니다. -
그리고 오늘 선생님의 새 책 "강의"를 다 읽어보았습니다. 제게는 또 다시 주어진 반성의 계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음에 또 선생님을 뵐 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늘 곁에 계신 것처럼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墨 홍선용 올림
추신 : 목수연장중에 먹통이 있는데 제가 평소 그 가늘고 부드러운 것이 가장 곧은 직선을 만들어내는것에 감동하여 제 이름 앞에 墨을 쓰게 되었는데  강의 묵자편에 그 이야기가 있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현묘한 우연의 일치인가요?

2005.02.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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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 오랫동안 선생님을 존경해오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금 선생님의 새로운책 강의를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선생님 책을 읽으면 다시 저를 돌아 보게 됩니다. 곧 설입니다.
이렇게 세배드립니다. 평화로운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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