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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1.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함께 가면 길이 된다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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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추운 겨울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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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함께여는새날

    함께여는새날 함께 가자 우리.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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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곤경

    우리를 절망케 하는 것은 거듭되는 곤경이 아니라 거듭거듭 곤경을 당하면서도 끝내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어리석음은 반복입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곤경이 비록 우리들이 이룩해 놓은 달성達成을 무너뜨린다 하더라도 다만 통절한 깨달음 하나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곤경은 결코 절망일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그것은 새출발의 디딤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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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言約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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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누구나 꽃

    누구나 꽃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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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연비어약

    鳶飛魚躍 연비어약 鳶飛戾天魚躍于淵 연비려천어약우연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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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 사람의 인생에서

    한 사람의 인생에서 꿈과 이상에 불타는 청년시절이 없다면 비록 세속적 의미에서 성공한 삶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대학은 그 사회의 청년시절입니다. 그 사회의 꿈과 이상을 창조하는 독립공간입니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으로부터 독립한 공간일뿐 아니라 무엇보다 바로 '오늘'로부터 독립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이해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10년 후, 100년 후를 지향하는 대안담론, 미래담론의 창조공간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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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당무유용

    當無有用 당무유용 진흙을 반죽해서 그룻을 만들지만 그릇은 그 속이 비어있음(無)으로 해서 그릇으로서의 쓰임이 생깁니다. 유有가 이로움이 되는 것은 무無가 용用이 되기 때문입니다. 찻잔 한 개를 고를 때에도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모양, 색깔, 무늬에 한정되어 있을 뿐 그 비어있음에 생각이 미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도무수유 道無水有 도는 보이지 않고 보이는 것은 물입니다. 지엽枝葉에 마음 앗기는 일없이 항상 근본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색色과 공空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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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공부

    공부의 옛 글자는 사람이 도구를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농사지으며 살아가는 일이 공부입니다. 공부란 삶을 통하여 트득하는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인식입니다. 그리고 세계와 인간의 변화입니다. 공부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존재형식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존재형식은 부단한 변화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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