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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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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나쁜 공기와 추운 날씨 때문에 저는 서울 사람을 별로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바쁘게 쫓겨 다니는 그곳 사람들의 생활상은 연민마져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서울 사람이 조금이나마 부러운 것은 선생님이 그곳에 계신 까닭이 큽니다.
저는 다소 긴 대학생활을 하고 공장에 갔다가 지금은 공무원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결의와 결기가 꺾인 후 새로운 좌표가 잘 세워지질 않습니다.
선생님의 메일주소를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1. 올해도 순회강연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아쉽게도 강연을 못들었습니다.
      2. 선생님을 모시려면 몇 명 정도가 모여야 부산까지 오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퇴직하시면, 밀양으로 오실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제 고향도 밀양입니다.

2006.02.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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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열린모임에서도 밀양이 고향이시라면서 선생님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신분이 처음 열린모임에 참석했는데...밀양이 고향이시군요...
어쩌죠. 올해 순회강연은 없습니다. 지난해에 부산에서도 했었는데 그때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올해에는 저희가  「나무야 나무야」책에 나온 곳을 함께 기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하면 좋을 듯 합니다.

2006.02.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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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부터 신영복 선생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어 지금/여기까지 이어졌군요.절망적이던 그 시절, 시대적 사회적인 고민이 실존적 고민인줄만 알았던 저에게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기이한 종합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늘은 서예를 하고 싶은 의욕의 끝에 찾아왔습니다.

2006.02.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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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김영숙입니다. 평소에 신영복 교수님의 학문과 삶을 존경하고 흠모하고 있었답니다. 이번에 천안 참교육학부모회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면서 지역에서 신교수님의 강연회를 개최하고자하는 열의가 높습니다. 날짜는 2월 23일로 예정하고 있구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2006.01.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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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1년생 주부 입니다.

친구덕분에 첨으로 선생님의 글을 보고  가입하였습니다.
사람이 어찌그리 깊을 수 있는지 어찌그리 무위 자연스러울 수 있는지 어찌 그리 바위같을 수 있는지 이글 쓰는 제 손이 부끄 럽습니다.

언제 어느곳에 있더라도 무슨 생각을 갖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사람이 이렇게 달라 질 수 도 있군요.

피상적인 것이지만 감옥은 절망의 동토 인줄 만 알었는데 20년이나 갇히시고도20년의 청년의 순결함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 수 도 있군요.

전 아마 그때쯤 청구회 어린 학생이 저였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시절 저도 그렇게 똑같이 살았으니까요.

아뭇튼 요즘은  월드비젼에서 하고 있는 기아돕기 같은 일에 적극적으로 도울 길을 열심히 찾는 주부 랍니다.

여기에 있는글들을 보니 제겐 상당히 학구적이기도 하고 길기도 하여  친해지기 어렵 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보안법>이 사라 져야 한다는 생각이 저와 일치 하는 사람들이 계신것 같아 반갑습니다.

아는척 해주시기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6.02.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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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나이를 밝히시니 여러 얼굴들이 떠오르네요. 같은  동갑인 이모 선배, 20년 나이 많으신 신선생님, 님보다 10살 어린 돼지띠들...
물론 나이는 숫자가 불과하다죠? 나이를 넘나드는 정겨운 소통이 있을 겁니다. 환영합니다. 실제 만나면 진짜 아는 척 할께요^^.  

2006.01.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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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시간이 남아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몇 일전에 도서관에서 '나무가 나무에게' 라는 책을 보고 이 사이트에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도와주세요..^^




2006.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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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이 기증하신 붓글씨 '백련강'이 프레시안(www.pressian.com)에서 경매에 올라있습니다.
1983년 대전교도소 수감 당시 쓰신 것으로 무기징역의 어두운 터널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신 의지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 작품입니다.
기증품과 함께 당시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붓글씨를 배우게 되신 경위 등이 상세히 나와 있어 신교수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 방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01.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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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책을 읽다가 어떤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질문 올립니다.

나는 여러분이 효와 괘를 이러한 사물 또는 사물의 변화를 담지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에서 '담지하는'이라는 말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2006.01.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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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영복 선생님! 저는 부산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저번에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뵈었지요.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강의는 늘 제 가슴 전체를 따뜻하게 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떤 분으로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적어 놓은 것을 정리해서 달라는 요청을 받아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감이 하나 달려 있는 나무그림을 문서에 포함해도 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혼쾌히 승낙해주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강의가 정리되면 혹시 선생님께 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급히 적은 거라 빠진 내용이나 선생님의 뜻을 잘 전달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선생님, 혹시 가능하시다면 간단히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 1. 3. 수
  - 소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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