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2012-05-19 |
---|---|
미디어 | 한겨레신문 |
칼럼 |
[신영복의 그림 사색] 야심성유휘한겨레 2012.05.19 |
야심성유휘(夜深星逾輝) “밤이 깊으면 별은 더욱 빛난다.” 이 말은 밤하늘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어둔 밤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은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위로입니다. 몸이 차가울수록 정신은 더욱 맑아지고 길이 험할수록 함께 걸어갈 길벗을 더욱 그리워합니다. 맑은 정신과 따뜻한 우정이야말로 숱한 고뇌와 끝없는 방황에도 불구하고 그 먼 길을 함께하는 따뜻한 위로이고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
분류 | 제목 | 게재일 | 미디어 |
---|---|---|---|
강연 | "물의 하방(下方)연대, 우리 시대 운동론의 핵심" - 오마이뉴스 2006.12.02 | ||
대담/인터뷰 | "사회 운동, 이제 새로운 부대를 창설할 때" - 프레시안 2008.09.10 | 2008-09-10 | 프레시안_권은정 전문인터뷰어 |
기고 | "자본주의 극복 대안, 오래된 과거에서 찾는다" - 프레시안 2004.12.16 | 2004-12-16 | 프레시안 |
기고 | "하나되라" 저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 한겨레신문 창간네돌 특집 1992.5.15 | 1992-05-15 | 한겨레신문 |
대담/인터뷰 | '정범구의 세상읽기' 신영복 교수 편 - KBS 1998년 7월 5일 | 1998-07-05 | KBS |
대담/인터뷰 | '함께걸음'이 만난 사람 신영복 - 함께걸음 1998.12 | 1998-12-01 | 함께걸음_한혜영기자 |
대담/인터뷰 | (청춘상담앱)등록금·실업 넘어 ‘사람 위한 세상’ 만드세요 - 한겨레 2011.07.14 | 2011-07-14 | 한겨레신문_이정국기자 |
대담/인터뷰 | 10년만에 신간 ‘담론’ 출간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시대 넘는 ‘탈 문맥’ 필요… 지식인, 비판·저항·대안담론 생산해야” | 2015-04-24 | 경향신문_임아영기자 |
기타 | 2006학년도 서울대 입학식 축사 2006.3.2. | 2006-03-02 | 서울대학교 |
기타 | 2015 만해문예대상 공적서 | 2015-07-26 | 더불어숲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