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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비극은 그 아픔을 정직한 진실로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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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빛은 어둠을 만들고 어둠은 빛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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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빼어남보다 장중함 사랑한 우리 정신사의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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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사람과 산천 융화하는 우리 삶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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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조금식 바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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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역사는 과거로 떠나는 여정이 아니라 현재의 과제로 돌아오는 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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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우리가 헐어야 할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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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우리의 삶을 훌륭한 예술품으로 훈도해줄 가마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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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일몰 속에서 내일의 일출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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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진리는 간 데 없고 '색'만 어지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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