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떼지어 달릴수록

   떼지어 달릴수록 넓어지는 길 달리며 딩굴수록 힘이 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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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픔은 강물이 되어 - 1993년 9월 20일

   아픔은 강물이 되어 가슴마다 흐르고 言約은 배꽃으로 피어 새벽을 밝히리 梨大學報千號 발행을 축하하며 (199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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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잡고 더불어 - 1995년 3월

   손잡고 더불어 (신영복 서예전시회 초청장, 학고재 1995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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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날의 - 2001년

   새날의 빛나는 아침은 지난날의 수고가 영근 結實입니다. (교수신문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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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춘향가 병풍

   춘향가 병풍 - 5,6 (낙원동 이문학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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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춘향가 병풍

   춘향가 병풍 - 1,2,3,4 (낙원동 이문학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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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람처럼 꽃처럼

   바람처럼 꽃처럼 바람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 꽃은 옛땅을 지키리 서울大 大學新聞 천오백호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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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울 - 1994년

   서울 (서울정도600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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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화의 새 땅을 찾아 - 1993년

   평화의 새 땅을 찾아 (월간 말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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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처음처럼

    처음처럼 새날의 빛나는 해는 어제의 結實입니다. (부천혜림원 복지사업을 위한 기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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