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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1. 코리아루트

    잊혀져가는 민족문화를 발굴하여 보존하는 일을 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독립제작사
    Category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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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통일교육센터 - 2005년

    부산경남 통일교육센터
    Category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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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횃불사람(전태일거리) - 2005년 9월

    횃불사람 제 몸을 불살라 인간의 길 밝히다. - 청계천 전태일거리 동판
    Category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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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순교추모비 - 1990년

    순교추모비 대한성공회는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전쟁 중에 믿음으로 교회를 지켰던 여섯분의 거룩한 죽음을 기리고자 추도의 마음을 모아 순교추모비를 세운다. 우리는 그 믿음을 본받아 겨레에게 생명을 전하고자 한다. (대한성공회 대성당 앞)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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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박봉우 詩 휴전선 - 2002년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 번은 천동같은 화살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 요런 자세로 꽃이 되어야 쓰는가 저어 서로 응시하는 쌀쌀한 풍경 아름다운 풍토는 이미 고구려 같은 정신도 신라 같은 이야기도 없는가 모든 유혈은 꿈같이 가고 지금도 나무 하나 안심하고 서 있지 못할 광장 아직도 정맥은 끊어진 채 휴식인가 야위어가는 이야기뿐인가 언제 한번은 불고야 말 독사의 혀같이 징그러운 바람이여 너도 이미 아는 모진 겨우살이를 또한번 겪으라는가 아무런 죄도 없이 피어난 꽃은 시방의 자리에서 얼마를 더 살아야 하는가 아름다운 길은 이뿐인가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 번은 천동같은 화살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 요런 자세로 꽃이 되어야 쓰는가 박봉우 詩 휴전선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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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종원 김성수 추모비 - 2002년 11월

    민족민주열사 우종원 김성수 추모비 사랑하는 벗이여 꺾이고 짓밟힌 그대여 그대를 일으켜 손에 손잡고 함께하리라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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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모란공원 민주열사 추모비

    모란공원 민주열사 추모비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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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문익환 목사비

    통일의 선구자 겨레의 벗 늦봄 문익환 목사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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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시대와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민중과 함께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운동탑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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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시 살아 하늘을 보고싶다

    다시 살아 하늘을 보고싶다 (20년전 5.18당시 전북대학교에서는 계엄군의 진입으로 당시 농학과 2학년이었던 이세종 학생이 계엄군들의 집단 구타로 그 자리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의 사망원인은 스스로 학생회관에서 뛰어내리다 죽은 것으로 발표 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가운데 세월은 흘러 이세종은 5.18 최초의 희생자란 사실이 밝혀지고 광주 망월동 묘역으로 이장하게 된다. 그리고 전북대학교 교정에는 그를 기리는 비가 하나 서있었다 시대의 흐름이 당당하게 비를 세우는 일조차 못하게 하여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로 그늘진 자리에 낮게 서있던 비석을 드디어 2003년도 봄에 전북대학교와 5.18전북동지회와 전라고등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기단을 세우고 사연많은 비석을 위로 올리는 사업을 시작했다 추진 위원이었던 제가 비문으로 "다시 살아 하늘을 보고싶다"를 지었고 그 글씨를 누가 써야 하느냐로 잠시 모였었다. 그 자리에서 전주 건치 회장이신 김주환님이 신영복선생님께 한번 부탁해보란 이야길했고 결국 선생님 이메일을 알아내어 이런 사연을 적어 보내드렸다. 그 당시 만해도 선생님이 글을 써주실거란 믿음보다는 한번 해...
    Category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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