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베기
버림과 키움
백운대를 생각하며
방안으로 날아든 민들레씨
밤을 빼앗긴 국화
발 밑에 느껴지는 두꺼운 땅
바라볼 언덕도 없이
바다에서 파도를 만나듯
바다로 열린 시냇물처럼
바깥은 언제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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