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갈 길
우김질
우공(愚公)이 산을 옮기듯
욕설의 리얼리즘
온몸에 부어주던 따스한 볕뉘
옥창의 풀씨 한 알
옥창(獄窓) 속의 역마(驛馬)
옥중 열여덟번째의 세모에
영원한 탯줄의 끈
엿새간의 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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