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글모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서화전
손잡고더불어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뷰어로 보기

엽서 한 장에는 못다 담을 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엽서 한 장에는 못다 담을 봄
어머님께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던 추위도 지나가고 남쪽 어디선가는 꽃 피었다는 소식과 함께 이곳의 저희들에게도 '엽서 한 장에는 못다 담을 봄'이 찾아왔습니다.

전답(田畓)이 없는 저희들에게 춘경(春耕)의 수고로움이 있을 리 없습니다만 겨우내 미루어온 자잘한 일들이 구석구석 봄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979. 3. 16.

« Prev 인디언의 편지

인디언의 편지 2010.01.15by 〈

쌀을 얻기 위해서는 벼를 심어야 Next »

쌀을 얻기 위해서는 벼를 심어야 2010.01.15by 〉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Category

자신을 가리키는 손가락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더위는 도시에만 있습니다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한가위 달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옥창의 풀씨 한 알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동굴의 우상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손님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인디언의 편지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엽서 한 장에는 못다 담을 봄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쌀을 얻기 위해서는 벼를 심어야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방안으로 날아든 민들레씨

Category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대전)

Read More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