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묶어서
하정일엽(賀正日葉)
눈은 녹아 못에 고이고
생각을 높이고자
아름다운 여자
엄지의 굳은 살
어머님의 염려를 염려하며
좋은 시어머님
이웃의 체온
봄철에 뛰어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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