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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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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경상대학교 총학생회 정책국장 백창인이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가 규모는 크지만 지방 중소도시에 위치해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기가 힘든 형편입니다. 때문에 이번 총학생회 사업 중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초청강연사업인데 그 출발을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돌베개'출판사에서 선생님의 강연 신청을 받는다는 연락을 받고 돌배게 출판사로 연락을 했는데 이쪽으로 신청하시면 된다고 알려주시더군요.

강연일시는 4월초 쯤이 좋을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워낙 바쁘실 것 같아 날짜를 딱 집어서 말하기가 그렇네요.

4월 첫주나 둘째주 사이 평일로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오후6시나 7시쯤이면 좋겠습니다.

강연주제는 '의미있는 대학생활' 혹은 '함께 어울려산다는 것' 등, 선생님께서 편하신 주제로 정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진주가 서울이랑 3시간 30분에서 4시간 거리입니다. 거리가 멀지만 꼭 한번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남기겠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E-mail:sansori_01@hanmail.net
h.p: 016-807-9363
경상대학교 총학생회 정책국장 백창인

2005.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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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영복 교수님
저는 충남 태안군 태안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가덕현 입니다. 그리고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태안지회장 직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지역은 그동안 충청도에서도 농어촌 오지에 속했던 관계로(서해안고속도로 때문에 좀 나아졌습니다만) 교사들의 전출입이 가장 잦은 곳이라, 정상적인 학교 교육이 쉽지 않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교사들의 지역적인 정체성과 자긍심이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이와 같은 지역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교사교육 아카데미' 직무연수 강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4월 29일부터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3시 강좌이며, 격주 간격으로 9월 30일까지 10개 주제의 강좌를 태안교육청 강당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교수님을 첫 강좌로 모시고자 하는 주변 선생님들의 희망이 뜨겁기에 4월 29일 개막 강좌에 교수님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교수님께 연락드릴 방법이 막막하여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시간은 2시간, 5분 휴식 후 30-40분 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일정이 허락하시는 대로 꼭 교수님께서 강의로 저희 전교조 태안지회의 직무연수 강좌의 출발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수님의 연락 방법과 이메일 등도 알 수 있길 바랍니다. 연락 주시는 대로 저희 직무연수 전체 계획서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서울에서 태안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체로 2시간-2시간 3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쪼록 교수님의 강의로 저희 지역 선생님과 학부모형님들게 더없는 사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연락처는 016-417-3429
      학교 : 041-674-5323/집 : 041-675-3429
      이메일 : glhn69@hanmail.net

그럼 교수님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다음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2005.03.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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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뵙기는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는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엽서"를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외람되지만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204쪽에 나오는
"草尙之風草必偃誰知風中草復立"
이 한문구절의 '출전'을 알고 싶습니다.
혹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꼭 부탁 드립겠습니다.

2005.03.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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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덕성여대 사학과에 재학중인 김진아라고 합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저서를 감명깊게 읽었고 선생님의 삶을 조금이라도 본받으면서 살아가려고 노력만하는 철없는 학생이예요 ^ㅡ^
밑에 저희학교 총학생회에서 강연초청글을 보고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홍세화씨가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자기의 존재도 인식하지 못한 채 소유에만 매달리는 대학생들이 되지 말자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소유욕에 빠진 저를 돌아보게하는 기회였구요,,,
바쁘시더라도 저희학교 꼭 와서 강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댁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가 성공회대와는 많이 먼데, 저는 부천에서 수유역인 학교까지 다니거든요ㅋㅋ
멀더라도 불쌍한 저를 봐서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 가져봅니다...
선생님 강의를 청강을 해서라도 들어보고 싶었지만 게을러서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저희학교 학생들이 선생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제 마음속의 스승님 건강하세요 ^ㅡ^

2005.03.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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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 교육선전국장 남기명입니다.

저희 철도노조가 공사로 전환되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부분을 비롯하여 조직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희 노조가 이러한 혼란을 극복하고 노동조합이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강연회는 대전지방본부 교육위원회의 1년 사업계획중 하나로서
처음시작하는 초청강연회입니다. 연락처를 몰라 이곳에 올립니다.


행사일(가안) 4월 12일 - 15일 사이 오전 10시

강연시간 : 1시간

행사참여 예상인원 : 50명 - 100명사이


바쁘시더라도 꼭 연락주십시오.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교육위원회 남기명 016-618-4609, djrwlu@empal.com

2005.03.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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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생활체험관의 좌담회에서 기록 담당했던 학생입니다 ^^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 뿐이라 한마디도 못하구, 앉아만 있다가 왔는데...
너무 인상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005.03.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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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저희 학교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큰 비전을 느낀바가 있어 선생님관련 정보를 구하던 중 더불어 숲이라는 모임공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전주가 터전인지라 공간적 제한이 많이 따른다는것에 가입을 할가 말까 망설였는데요
그래도 뜻을 같이하고 나누고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가입했습니다. 아직 자세히도 모르고 정립된 의지도 미약하지만 작은 첫발이라 생각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2005.03.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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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성여대 총학생회입니다

바쁘신 활동 중에 죄송하지만 급히 강연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해서 연락드립니다. 연락처를 알 길이 없어 이 곳을 통해서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21일 주 중에 새내기들을 맞이하며
진정한 대학생활, 의미있는 대학생활에 대한
선생님의 강연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가능하시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harpsilver@paran.com
011-9793-2023 덕성여대 총학생회 집행위원장 김은별

2005.03.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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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창원 강의를 감명 깊게 듣고 이제서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고1교과서에 정약용의 '유배지에서의 편지'를 읽으면서 교수님의 책을 떠올렸습니다..그래서 아침에 온 우편물을 보고 부랴부랴 다른 약속도 취소한 채 교수님을 뵈러 갔었지요..저의 행동에 너무 흡족함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이제 아이들과 희망에 대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5.03.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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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대한 이야기가 많네요..4년전에 형책상에 놓여 있던 책을 차근 차근 읽으면서..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끼곤 했습니다..이런 곳이 있다는 걸 최근에야 알아서 오늘 가입했어요..얼마나 기쁜지..자주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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