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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10.04.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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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저는 2008년 9월 교장공모제로 근무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에 있는 사천중학교 교장입니다. 우리학교는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명사초청강연회'를 열고 있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신선생님을 우리학교 학부모 대상강연회에 강사로 초청하고 싶습니다. 시기는 선생님의 시간에 맞추겠습니다. 시간 좀 내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핸드폰 : 010-5007-4190,
사무실 : 055-853-4158
E-mail : cham5934@hanmail.net

2010.05.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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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더불어숲의 나무 한 그루가 되기보다는 장작처럼 살아가는 회원입니다. 아울러 저는 휴넷골드클래스 창립때 가입한 초창기 멤버입니다. 처음부터 빠지지않고 명사들을 만나온 공간으로 많은 감동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이명박,오세훈,김문수 등이 줄줄이 특강 강사로 몰려와 자신들의 정치적 홍보를 일삼는데 환멸을 느껴 항의 하다가, 출석 회원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이후에 특강에 참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떠나니 참으로 좋은 명사들이 종종 등장하시고, 최근에는 신영복 선생님께서도 강단에 서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좋았습니다. 사실 신영복 선생님 강의 일정도 몰랐습니다. 요새는 회비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가입비가 좀 되다보니 여러가지 정보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

방명록에 질문을 하셨는데, 이곳 홈페이지는 더불어숲 회원들이 여럿이함께 꾸려가는 신영복 선생님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보니, 아직까지 혹시 신영복 선생님께서 질문을 못보실 수도 있고 어쩌면 직접적인 답장을 못받으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설령 답장을 받는다 하셔도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날 것이구요. 그렇다고 질문에 제가 직접적인 답변을 해드릴 처지나 능력도 안되구요. 다음번 골드클래스 모임때 뵙거나 우리 숲의 번개모임에 초대하여, 여럿이함께 도란도란 말씀나누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휴넷골드클래스 회원이자 더불어숲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질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는데, 핵심은 없고 다소 추상적이네요. 이메일(xnndx@hanmail.net)
로 제 연락처 보내드리겠습니다.


2010.04.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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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께 감히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 어디에 올려야 할지,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지 몰라 여기에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꼭 교수님 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난 4월 15일 한국과학기술총회관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지난 3월에 휴넷에서 교수님의 강의가 있다는 메일을 받고 "옥중서신"을 사서 읽었고, 그리고 교수님의 깊은 사유의 세계를 조금 더 알고자 "나의 동양고전 독법"도 읽고 있는 중입니다.
두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누구나 오늘을 살면서 어제를 반성해보아야 좀 더 낳은 삶을 살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반성의식으로 오늘과 어제를 조망하다보면 과거의 사회가, 또 오늘의 이 사회가 근대화를 이루어 가면서(이루어 냄으로써)  정말 소중한 그 무엇을 잃어버렸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그 무엇을 찾아가는 방법제시에 있어서 "여럿이 함께"가면 된다에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그 "여럿이 함께"가 나와 생각이 같고, 뜻이 같은 하나, 하나가 모인 여럿인지 하는 점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 다른 뜻을 가진 이들은 그 다름을 이해하는 것으로써 "함께"가 가능하다는 걸로 저는 알았습니다만, 여기에서 또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똘레랑스"라는 개념이 왜 "여럿이 함께"에 반하는 개념인지 입니다.
저는 홍세화 선생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라는 책에서 "똘레랑스" 개념을 접하고 삶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실천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숙고할 가치가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똘레랑스" 개념이 생기게 된 배경에 신-구교간에 벌어졌던 종교전쟁의 잔인성을 반성하자는 반성의식이 깔려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반성에 기초하여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점에서 교수님의 "여럿이 함께"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4월 15일 강의를 듣고 강의 중에 교수님도 "똘레랑스"를 언급하시면서, 프랑스의 "똘레랑스"는 한시적인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생각을 해보았으나, 혼란만 더욱 커지기에 여쭙는 바입니다.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바쁘신줄 알지만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다.
E-mail: xnndx@hanmail.net


2010.06.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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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파주에 사는 박명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0.07.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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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께 강연을 요청하고자 이렇게 불쑥 글을 남깁니다.

"부평아카데미"는 매달 부평구청 공무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명사초청 강연입니다. 이에 선생님을 모시고 강연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청합니다.

보통 셋째주 수요일 오후 두시에 강연이 있습니다
8월 혹은 9월 중 편하시 시간으로 조정하겟습니다

연락처: 032-505-9001 문화사업팀장 이소연
soyeon0402@naver.com 입니다

꼭 선생님을 모실 수 있었으면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2010.07.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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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
저는 부산에 사는 유수화입니다.
늘 마음으로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저도 더불어숲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2010.07.0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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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가끔 혼자있을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분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자주 방문하겠씀니다

2010.07.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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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생님~ 사모님께 이메일 주소 전했습니다.

2010.07.1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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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님. 저는 부인이신 유영순씨와 연락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오랜 동안 만남이 있었으나 제가 미국으로 오면서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제 이름은 임정숙이고, 제 메일은 jungchoi2005@gmail.com 입니다. 꼭 연락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0.08.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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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님 회원되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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