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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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을 저자초청 토론회의 저자로 초청하고자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보령시에 거주하는“보령 책익는 마을”이라는 독서클럽의 이영준이라고 합니다. (☎010-6746-7898, juns2000@dreamwiz.com) 다름이 아니오라 보령 책익는 마을...
Date2009.03.20 By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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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님의 '지식생태학'이란 책에서 인용한 글을 통해 '신영복 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인드라망의 세계(신용국 저, 하늘북)'를 소개합니다. 관련된 내용이므로 아마 벌써 저가 소개하는 책을 보신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래 주소에 책 내용의 ...
Date2009.03.25 By김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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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불어 숲]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당신'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상황상황 마다 떠올린 '당신'이 다른 것인지.. 상황마다 다르다면 가장 많이 떠올렸던 인물이 누구인...
Date2009.03.30 By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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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시절,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서 위안을 삼습니다
Date2009.05.05 By위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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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읽고 감명받고 글 남깁니다. 이 나라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Date2009.05.30 By송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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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알고(?) 지낸 지 벌써 20여 년이 되어갑니다. 여고를 졸업하고 많은 꿈들을 안고 시작했던 대학생활 속 수많은 이념서들 사이에서 만난 '검열필'이 찍힌 한 권의 책은 저에게 항상 사람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갖게 하면서 힘들고 지친 대학생활...
Date2009.06.03 By진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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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은 예전에 '나무야 나무야'란 책으로 소개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그리고 '처음처럼' 등을 읽었습니다. 더불어 숲을 통하여 또 다른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일 매일 들어와서 조금씩 선생님의 글들을 읽습니다. 읽...
Date2009.06.09 By정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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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항상 뵙고싶고 말씀듣고 싶은 맘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감히 부탁드리고 싶은일이 생겨 글 올립니다. 지금 우리는 국민의 여린 마음이 갇히고 두들겨 맞는 자리에 함께 주저앉아 펑펑 울고만 있습니다. 분노하는 마음이 희망을 되찾고 민주주의를 ...
Date2009.06.23 By정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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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容靜(성용정). 말을 할 때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하라. 조선시대 서당에서 <천자문> 다음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던 필수 교재였다는, <계몽편> 말미에 나오는 ‘외구용(外九容)’ 중 하나입니다. 어떤 TV프로에서 지난 시절을 말씀 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이 부...
Date2009.06.24 By윤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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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아들 녀석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며 채근하고는 정작 나 자신은 낮 업무의 피곤함을 핑계로 글씨 한 자 보지 않고 생각 한 조각 깊이 하지 않고 이른 밤잠을 청할 때가 많아졌습니다. 언젠가부터 자꾸 미안한 마음에 녀석의 옆에 앉아 책이라도 읽...
Date2009.06.26 By유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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