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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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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산 민주공원의 정한섭입니다. 4.19기념+6월항쟁 20년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8일~20일 중 하루의  저녁시간(6시~8시)을 빌어 생님을 모시고 '우리사회 민주주의의 담론'(가제)을 내용으로 강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딱히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 연락처는 051-462-9656, 010-8532-6755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2007.03.2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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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질문을 하신 <더불어숲>의 선배님이 계셨는데,
'삶은 사람의 준말입니다.'가 매끄럽겠네요.
물론 나중에 저자 선생님의 확인을 해야겠지만요....

2007.03.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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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처음처럼"의 책을 잘 읽었슴니다.
글씨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책 92쪽의 내용중 사람은 삶의 준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삶이 사람의 준말이라고 해야 맞지않을까요?

2007.03.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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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방문과 선생님을 귀한 강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선생님께서는 정년퇴임 이후에도 여러 부문, 단체에서
수많은 강연 요청을 받고 있으며, 답변하기에도 바쁜 실정입니다.
하지만 퇴임 후, 새로운 일을 진행 중에 있어서 강연 요청에 응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교육에 애쓰시는 장학사님과 부산교육청에 경의와 갈채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2007.3.24

<더불어숲> 그루터기 대표 이승혁 올림
namusoop@naver.com

2007.03.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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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말씀
  저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에서 장학사로 일하고 있는 박홍권입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 주고, 학습에 대한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단위학교별로 운영되고 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습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들은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언어, 영어, 수학 등의 분야에 폭넓고 깊은 관심을 보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07학년도에 운영되는 고등학생 대상 연합특강 프로그램에 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일로 대단히 분주하신 줄 압니다마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하여 귀한 시간을 나누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향수 가게에 들어갔다 오면 향수를 사지 않더라도 향수 냄새가 몸에 배는 법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부산의 젊은이들을 향기가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인연을 맺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6월 2,4주 토요일, 9-11월  2-4주토요일 중 선택 가능(오전 2시간)
2. 장소 : 부산교육문화회관
3. 대상 : 부산소재 고등학생 600명
4. 강의주제 : 젊은이의 꿈, 또는 기타 주제

담당자  : 박홍권
연락처 : 사무실 051-8600-352, 휴대폰 010-3122-3286
메일 : bbhhkk@dreamwiz.com  

2007.03.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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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의 작은 땀이 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감사 드립니다.
시립양로원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 드리며 함께 하시는 분들의 평온한 삶을 기도 합니다.

2007.03.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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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원님 반갑습니다.
홈페이지도 자주 찾아주시고 열린모임을 통하여도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공지사항을 통하여 만남이 안내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함께 하시지요?

2007.03.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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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일선물로 '나무가 나무에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 취향을 고려 해 준 친구 씀씀이가 너무 고마워서 어제 오늘안에 다 읽어버렸지 뭐예요. 홈페이지가 있다길래 와서 자취 남깁니다.

무척 좋았어요. 책을 읽고서 참 오랜만에 제가 땅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의 저는, 바늘 끝에 몇 명의 천사가 올라가 춤출 수 있을지를 논하는 것과 별 다를 것 없이 생활 하고 있었거든요; 조금이나마 제 리얼리티를 되찾은 느낌이예요. 마음이 뿌듯 합니다.

홈페이지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또 좋은 글을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2007.03.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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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곳은 신영복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 입니다.
함께 하시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7.03.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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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처음의 그것처럼 이곳을 첨 알게되어 들어와 보았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께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의 모든것은 제인생의 방법과 목표를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아울러 더불어숲 식구들 역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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