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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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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20세의 여대생입니다.
선생님의 저서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에 반해 홈페이지를 들르게 되었습니다.
여지껏 대학생의 필수 서적으로 자리 접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접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만, 조만간 시간을 내어 읽어 볼 생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2006.06.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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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한 나에게 이곳은 옹달샘입니다.
바람, 나무,부엉이,토끼,달,별........
수많은 나의 친구들이 이곳으로부터 살아갈것입니다.

2006.06.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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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번하옵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선생님께서 이우학교의 이름을 지어주시고 그 학교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그런 학교의 존재 의의가 과연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기서 상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우선 그 학교의 접근이 사실상 철절하게 차단되어 있습니다. 학생, 특히 학부모의 경우 상당한 자격 조건을 지녀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것이 대안학교의 기본 조건일 수 있나요? 닫힌 살롱의 혐의를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 모순의 핵 중 하나인 공교육의 전반적 붕괴 앞에서 이런 식의 폐쇄적인, '있는 자들만의 <제대로 된 교육>'을 과연 지행해도 좋은 일인가요? 한마디로 연줄이 닿는 사람들끼리(정확히는 대학, 현장),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물질적, 의식적 자격을 갖춘 사람들끼리 '숨어서'(혹은) '온실 속에서' '안온하게' '제대로 된 교육'을, 남들은 그리고 바깥은 어떻게 돌아가든지 관계없이, 향유해도 괜찮은 건가요? 최근 소식을 들으니 이 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일반 인문계 학교에서는 도저히 법접하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수준을 이루었다니, 이제 이런 학교에서 한국의 일류대학(혹은 유학) 자리를 독식하겠더군요.
선생님
이우학교 같은 조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알려주십시오.

추신: 시간이 가도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2006.06.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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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숲에 링크 시켰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2006.06.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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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葉落而糞本'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더불어숲' 관리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마지막 강의에 함께 하고, 성공회대 뒷산에서 '별음자리표'님의 마음으로 전하는 노래를 '함께' 들었던 김철문입니다.
그 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더불어숲'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럼 부산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등등....
그래서 '부산 더불어숲' 조그만 카페를 하나 개설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bsshoop 입니다.
관리자님께서 한번 방문을 해보시고, 문제가 없으면 더불어숲과 링크가 가능한 지를  검토바랍니다. 그리고 연락도 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은 011 880-5441입니다.고맙습니다.

2006.06.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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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성공회대학교 일어일본학과 05학번 길은미라고 합니다. 저번에 학교앞 버스 정류장에서 잠깐 만난 학생이라고 한다면 혹시 기억하실련지요.제가 얀양으로 가는 버스를 알려 드렸는데 혹시 기억하시다면 저에게 대단한 기쁨이 아닐수 없겠습니다.선생님의 강좌는 항상 인기 강좌이고 또 제가 어문계열에 학과에다 학번도 낮은지라 듣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아쉽게나마 선생님의 종강 강의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강의가 되었습니다.죽순이야기와 가장 먼 여행에 관한 이야기,대학이 숲을 키우는 역활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저 부터가 작은 숲을 이루는 나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도 점점 변해야 하겠지요. 나 혼자만이 아닌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
나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작은 숲을 가득 채울 신록의 나무가 되기위해서 말입니다.그럼 선생님 건강하시구요,학교에서 뵙겠습니다^^

2006.06.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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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지막 강의 꼭 듣고 싶었는데 대학에 가면 꼭 찾아 뵙고 싶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신랑감 후보셨는데 더 좋은 남자 만나겠습니다  

2006.06.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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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오늘은 그런 날씨를 식혀주려고 비가 내렸습니다.
요즘 선생님께 영향받았다고 해야하나요.서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좋은것 같아요.약간은 어수선한 저이지만 서예를 배우면서 한글자 한글자에 집중하고 있어요.아직은 초보수준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마지막 강의 셨다는 말에..너무 안타까웠어요.

2006.07.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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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일로 바쁘셔서 오래전에 약속된 것을 제외하고는 시간내기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6.06.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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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70년대 전 동일방직 해고자 이총각이라고 합니다.  연구실에 전화를 드렸는데 연결이 힘들어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전 지부장(현직 관장)모임에서 선생님을 초대하여 말씀을 듣고싶어 부탁을 드리려 합니다.  글을 확인하시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017-243-3178, 사무실: 032-424-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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