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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11.06.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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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래글들을 쓴 학생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고있는 최재혁 이라고 합니다. 저의 한국어 실력이 그다지 좋치가 안으니 양해 부탁 바랍니다. 한국어 시간에 선생님의 '강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읽고 정말 많은걸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그 감옥살이가 제가 생각한 어느 그 고통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선생니의 책을 읽고 저희는 이 방명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저는 선생님의 글실력, 엄청난 표현력에 감탄 합니다. 선생님의 20년의 아무 죄없는 감옥살이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그저 지식인처럼 보내습니다. 정말 전 선생님을 존경하고 저도 선생님처럼 욕심없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혁 1/6/2011

2011.06.0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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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책은 오래 전부터 거의 모두를 구독해서 읽고 또 읽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어휘선택이 상식수준을 벗어나서 좀 어려운 감도 있고
너무 독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선입견도 있었지만
천천히 곱씹어가며 여유롭게 읽어가니
오히려 색다른 느낌과
행간의 의미가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읽는 속도가 더해져 마지막 장이 될까봐 두려워하게 되는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책 다 읽으면 무슨 낙으로 살지' 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글 좀 많이 써주세요. 건강하세요!



2011.07.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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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천군의 교육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법정한부모, 차상위계층등의 아이들에게 학습, 문화, 보건, 복지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출발선부터 차이가 나는 아이들을 위해 최소한 출발점의 평등을 실현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교육활동으로 방학캠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늘 소외받고 자존감도 약한 아이들에게 자신감도 키우고 학습에도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활동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학캠프 자료집 이름으로 신영복교수님의 더불어 숲이라는 글씨를 받을 수 없을까 ? 하고 감히 부탁을 드려봅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이명성(010-8579-2230)

2011.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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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당을 나온 암탉> 만화영화를 하고 있습니다~~~~어제 가족 휴가 대신 함께 봤는데요~~~~많이 많이 훌륭하고 감동적인 서사를 담고 있네요~~~~수달로 나온 코믹 말솜씨도 최고구요~~더불어숲 가족들에게도 강추~!!입니다~~^^

2011.08.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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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2011.08.0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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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가 더불어, 같이 숲에와서 숲의 생명을 얻어 갑니다.

2011.08.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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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나의 동양고전독법 중 한비자에 차치리란 사람이 나오는데 정나라 사람 중에 장차 신발을 사고자 하는 이가 있었다라고 해석하지 않고 차치리라고 하는 별도의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옥같은 가르침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2011.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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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경남 창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입니다..

저희 단체가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 한지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올해를 기점으로 25주년 자료집을 발간합니다.
그래서 선배활동가와 지역 여성운동가들을 모시고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이자리를 더욱 의미있도록 신영복선생님을 모시고
25년의 의미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다짐을 하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일정에 누가 되지 않는다면
부디 강의를 통해서 선생님을 만나뵙고 싶어하는 저희 활동가와 회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혹시라도 하반기 선생님의 일정이 비는 때가 있으시면
저희들이 시간을 맞추도록 할께예.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전시회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http://www.gnwomen.com/
경남여성회 055-282-9603
박미언 010-9396-7041

2011.09.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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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광주에서 생활정보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사랑방신문사입니다. 아름다운 가게의 파트너사이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옥은 광주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옥상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3개면 중 한개면을 전체 할애해 교수님의 휘호(예-함께 맞는 비)를 게재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해당 면에는 휘호 이외 상업적인 내용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4712-5650 송용헌

2011.09.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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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정치 푸르게 푸르게~
사람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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