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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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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찾아뵈었던 수원북중 교사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너무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로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열심히 책 만들어서, 보내드릴께요^^ 모두, 건강하시길..

2005.12.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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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민약국에서 선생님께 강의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저희와 함께 농민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약대 학생들 대상으로 12월말쯤 가능할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5you-me@hanmail.net / 010-5606-3455
nongminph.co.kr

2005.1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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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보냈습니다.

2005.12.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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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에서 만드는 월간 <인권>에서 신영복 선생님을 '인권이 만난 사람'에 모시고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인물 인터뷰인데요. 어떻게 연락을 할 수 있을까요? 제 연락처는 011-9733-0788입니다. 메일이나 전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5.1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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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대학을 다니는 학생을 우연히 알게되서 신영복 교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문득 갖게 되었습니다 내년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직 하신다고요..내년 봄학기에 교수님을 뵐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2005.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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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김기수 드림.

'Beautiful Life.'

2005.1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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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을 책 나올때마다 읽었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님의 말씀처럼 올곧게 살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연이 된다면 언젠가 한번은 직접 만나 뵐 수 있겠지요. 건강하시구요...^^

2005.12.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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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 책을 말하다 방송에서 선생님의 "강의"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것을 접하고 무척 반갑고 또 부끄러웠습니다. 빨리 명강의를 들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건강하세요.

2005.12.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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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려나  2.3년전 겨울에 더불어 숲학교에서 뵙던 치과의사   안택호 입니다.  지금 전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잠시 월급의사를 하다가 또 다시 개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치과에 선생님 서화를 장식하고 싶습니다.  김무종님에 문의해야되나요 답글좀 주세요

2006.01.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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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뵌 적 없는 선생님께 이렇게 뚱딴지 같은 글을 쓰게 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E-Mail 주소를 알고자 감히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못나게 살아온 제 여지까지의 인생에 선생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상담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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