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 '2011 희망찾기' 강연을 들었던 29살 남성입니다. 오늘 선생님한테 싸인도 받았습니다. 덕은 외롭지 않다라고 강의 책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선생님과 많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 가운데 있어서 짧은 시간 외롭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산행 또 하시면 그 때 동참해서 다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슬픈 웃음 저녁마다 우장산 숲 속 울려 퍼지는 슬픔 가득한 웃음소리 나이 50에 자식 둘 첫마디, "저, 위암말기에요!" 마지막 말, "병은요, 마음이에요!" 인생사 가는 길 막을 순 없지만 남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시길... 2011년 03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