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어 오긴 했는데, 글 남기는건 처음입니다. 대학과제로 선생님의 '더불어숲'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쓰면서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땐 급하게 레포트 내느라 성의없이 읽어서 그다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았지만 최근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게 됐거든요. 많은 생각을 다시 하게끔했습니다. 운동회도 가고 싶었는데 이사할 집 구하러 다니느라...5월에 있는 열린모임에는 꼭 참석해보고 싶은 마음...^^
여기 글은 첨 남겨 보네여.. 일찌기 신영복 선생님의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는데... 참 제안 몇 가지만 하고 가지여... 이 홈의 이름이 더불어 숲이라 했는데 withforest.com 이나 shinyoungbok.com 같은 도메인도 추가로 등록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여..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