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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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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불어숲에 가입한지는 꽤 오래 되었으나 그간 잊고 살다가 비로소 오늘에야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혹시 '천뚝'형님을 찾을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느닷없이 오게되었습니다..ㅠㅠ
제가 2000년도 처음 독일 민휀이라는 낯선땅에서 '천뚝' 이라는 형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라는 책을 형님에게 건네 받아 읽어보았습니다. 그당시 제 나이 25세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곡된 역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무관심한채로 살던 저에게는 하나의 새로운 세상과도 같았습니다. 그런저에게 교수님의 책은
세상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이 정의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교훈을
주시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제가 너무 철이 없던지라 그렇게 고마운 책을 건네 받고나서도 하염없이 생각없고 대책없는 동생으로만 살다가 독일을 떠난지도 벌써 6년, 그 고마운 형님을 이렇게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던날 민휀공항까지 같이 와주셨던....저의 '천뚝' 형님!!!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 아직 독일에서 형님이 그토록 공부하고 싶으셨던
사회학 공부는 하고 계신지...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송구스럽고 외람된 부탁이지만... 혹시라도 '천뚝' 형님의 소식을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연락처를 알고 계신분은 저에게  휴대폰 문자나 메일로 좀 알려주셨으면 하고 이렇게 서두가 긴 글을 써봅니다.

H.P : 010-3598-0166
Mail : astron2020@naver.com

다시한번 죄송스럽고, 혹시 귀찮으시더라도  연락처 아시는분은 제발 꼭 저에게 연락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


2010.0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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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인 고은정 입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오빠와 청주에서 출발하여 1박 2일로 전주로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가장 멀리서 왔다며 선생님께서 서명해 주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뜨거운가슴과 뜨거운발바닥을 가진 둥글게사는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고은정 이라고 서명에 부탁드렸고, 그렇게 써주셨어요.
"둥글게 사느라 고생이 많네." 말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책을 통해, 그리고 모임을 통해, 강연을 통해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

2010.02.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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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에 다니는 조윤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학기에 저희 과(국제관계학과)에서
여러가지 강연 기획을 준비하고 있는데,
신영복 선생님을 초빙하고 싶어서요 ㅠ 그런데 이리저리 알아봐도 연락할 방법이없어서, 이 공간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연락처를 ssain747@naver.com 로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뜬금없이 이런 공간에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ㅠㅠ 부탁드릴게요 ㅠ

2010.02.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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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강의 책을 읽다가 여기까지 와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선생님의 생각과 삶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요사이 살아가는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모임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2010.01.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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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신년산행에 참가했던 민진경 입니다. 이곳 '더불어숲'은 자주 들어 왔었는데 오늘은 더욱더 친근한 기분입니다. 처음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여 많이 낯설었는데,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과 함께한 산행이라 너무 좋았고, 선생님에 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온 '더불어숲'의 역사는 너무나 부러운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이곳과 함께할 저의 모습이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좋은 만남으로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2010.01.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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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연락드렸던 해군사관학교 최윤호 생도입니다. 관리자 분의 문자메세지 정말 잘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일정 계획도 잘 살펴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전주에서 하는 모임은 제가 28일날 학교를 들어가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28일 후라도 신영복 교수님을 모임이 아닌 사석에서 따로 뵙는 건 불가능한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앞으로 있을 모임 중 주말에 계획된 모임이 있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매번 정성어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연락처 : 010-4609-2629

2010.0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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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끄럽게도 교수님을 안다기보다는 "나의 대학시절" 이란 책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더불어 더욱 읽고 싶어진 책입니다. 이 책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혹시라도 보내주실 수 없으실까 하고 염치불구하고 메일주소 남깁니다. 제 메일주소는   dmschd7781@naver.com    입니다. 보내주신다면은 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010.01.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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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있었는데..읽어보질 않았었습니다. 요번 교수님의 제주방문소식을 듣고서야 죄송스럽게도 책을 구매하여 읽었습니다.......저에겐 존경할만한 사람이 딱 한 분 밖에 없었는데........이제 한 분 더 생겼습니다..........요새 저의 마음속의 이기심이 들끓고..몇 년동안 제 마음을 관리를 하지 못하여 마음의 병이 많이 큽니다.........교수님이 쓰신 글귀 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읽고 또 읽고 또 읽겠습니다...고맙습니다. 22일 제주에서 뵙겠습니다

2010.0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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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어스틴 근교에 살고있어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회원가입 망설이지 않고 했어요.
제게 마음의 위안과 힘을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를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2010.01.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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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사월간지 뉴스피플의 사회부 이민아 기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0년 2월호 준비과정에 있는데 작가인터뷰 코너에

신영복 교수님 인터뷰를 싣고 싶습니다. 교수님 연락처를 알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메일로 알려주셔도 좋구요. 메일 주소는

mimiring@inewspeople.co.kr  입니다.

연락처는  02-733-0735 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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