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귀란나무님~ 애석하네요...^^;;
<더불어숲학교>는 2008년 5월에 문을 닫았답니다.
그 학교가 열리던 인제의 개인산방도 최근 주인이 바뀌었구요.
그러나 <더불어숲>모임은 여전히 사람들이 모입니다.
마음이 일어날 때 놓치지 말고 <더불어숲>으로 오셔요~
우리네 삶은 참여하는 사람에게만 꽃을 피운다죠? ㅋ
슬픈 웃음 저녁마다 우장산 숲 속 울려 퍼지는 슬픔 가득한 웃음소리 나이 50에 자식 둘 첫마디, "저, 위암말기에요!" 마지막 말, "병은요, 마음이에요!" 인생사 가는 길 막을 순 없지만 남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시길... 2011년 03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