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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나이를 밝히시니 여러 얼굴들이 떠오르네요. 같은 동갑인 이모 선배, 20년 나이 많으신 신선생님, 님보다 10살 어린 돼지띠들... 물론 나이는 숫자가 불과하다죠? 나이를 넘나드는 정겨운 소통이 있을 겁니다. 환영합니다. 실제...
    Date2006.02.02 By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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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안녕하세요? 61년생 주부 입니다. 친구덕분에 첨으로 선생님의 글을 보고 가입하였습니다. 사람이 어찌그리 깊을 수 있는지 어찌그리 무위 자연스러울 수 있는지 어찌 그리 바위같을 수 있는지 이글 쓰는 제 손이 부끄 럽습니다. 언제 어느곳에 있더라도 무슨 ...
    Date2006.01.25 By강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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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안녕하세요. 천안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김영숙입니다. 평소에 신영복 교수님의 학문과 삶을 존경하고 흠모하고 있었답니다. 이번에 천안 참교육학부모회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면서 지역에서 신교수님의 강연회를 개최하고자하는 열의가 높습니다. 날짜는 2월 2...
    Date2006.02.02 By현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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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est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부터 신영복 선생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어 지금/여기까지 이어졌군요.절망적이던 그 시절, 시대적 사회적인 고민이 실존적 고민인줄만 알았던 저에게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기이한 종합으로 다가왔습니다.오...
    Date2006.02.03 By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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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uest

    안녕하세요. 어제 열린모임에서도 밀양이 고향이시라면서 선생님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신분이 처음 열린모임에 참석했는데...밀양이 고향이시군요... 어쩌죠. 올해 순회강연은 없습니다. 지난해에 부산에서도 했었는데 그때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텐...
    Date2006.02.13 By장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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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uest

    서울의 나쁜 공기와 추운 날씨 때문에 저는 서울 사람을 별로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바쁘게 쫓겨 다니는 그곳 사람들의 생활상은 연민마져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서울 사람이 조금이나마 부러운 것은 선생님이 그곳에 계신 까닭이 큽니다. 저는 다소...
    Date2006.02.08 By우공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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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uest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남아 있는 달력이 없네요. 멋진 한 해 보내세요.
    Date2006.02.13 By장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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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Guest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쭤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많이 게으르기도 하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서두르는데요.. 아직도 탁상용 달력 남아있는게 해서요.. 홈피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공지사항에서 모집...
    Date2006.02.10 By최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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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uest

    안녕하세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뚝딱뚝딱 장지숙입니다. 저에게 메일( withsoop@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Date2006.02.13 By장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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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Guest

    부산 당감동에 위치한 지역문화공동체 <숨바꼭질>의 (www.sullae.com) 회원 나나(ID, 실명 홍정화)라고 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우리 모임의 제호를 신영복선생님께서 써주셨는데요. (정확하게는 그 글씨 끝에 풍경 이미지를 더하여 모임 로고로 지금까지 잘...
    Date2006.02.11 By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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