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uest

   안녕하세요.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게 된 계기로 더불어 숲 홈피를 찾게 된 김혜진 이라고 합니다. 좋은 책과의 첫만남은 훌륭한 스승을 만난것과 같고, 두번째 만남은 오래된 친구와의 만남과 같다했는데, 늘 곁에 두고 친구로써 스승처럼...

   Date2004.11.11 By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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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uest

   책장속에 잠자던 오래된 책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나무야..가 있었습니다. 97년 2월에 구입했다고 적혀있더군요. 오랫만에 옛기억속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생각난김에 더불어숲에 등록하고 갑니다. 힘겨운 삶중에 가끔은 들러서 새기운을 얻어가야겠습니다. 감...

   Date2004.11.12 By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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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uest

   올해엔 판매용 달력을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전교조를 통하거나, 또는 곧 출판된 선생님의 고전강독을 구입시 탁상용 달력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ate2004.11.16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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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uest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그런데 마땅히 적을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신영복선생님의 달력은 이번해에는 없는건가요? 달력 나올때 부터 계속 구입을 했는데.. 올해는 아직 소식이 없길래요??... 없는건지... 늦어지는건지... 답글 달아주시구...

   Date2004.11.15 By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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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uest

   일상에 지칠때쯤 신영복 선생님 책을 꺼내보거나 혹은 이곳에 와서 선생님 글을 다시 읽어보곤 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글 속에서 마음을 다스릴 지혜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 아침에 다시 이곳에서 마음을 정돈하고 돌아갑니다...

   Date2004.11.21 By장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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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uest

   돌베개출판사에서 '강의'라는 제목으로 책이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아마 12월 11일 더불어숲 모두모임때에는 받아볼 수 있을 거라고 하니 그 즈음 큰 서점에서도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고 두고 읽으실 생각이시라면 아무래도 종이활자로 보시는 것이 좋...

   Date2004.11.29 By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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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uest

   가입은 했지만... 어떻게 활동하고 공부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잘 방문도 안하게 되고요. 신영복 선생님과는 같이 공부를 하고 모임을 같습니까? 그리고, 선생님 고전강독 출판된다고 밑에 글에 써 있네요. 어제쯤 나옵니까? 여기 있는 고전강독 다운받아서 ...

   Date2004.11.27 By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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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uest

   송년모임이 있군요... 정말 가고싶습니다. 선생님 강연을 직접 들을 수도 있구요. 12일 지방에 있는 친구 결혼식만 아니라면 신청했을텐데... 아쉽습니다.

   Date2004.11.27 By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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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Guest

   늘 좋은 글들 훔쳐보는 것 같아, 미안한 생각에 덕담 한마디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 어울렁더울렁 모여 살아가는 큰 숲의 나무가 되소서.

   Date2004.11.30 By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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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uest

    '강의'라는 제목으로 돌베개출판사에서 출간되어 곧 나옵니다. 달력은 그 책을 사면 덤으로 얻으실 수 있고요. 현재 예약구매신청을 받고 있더군요.

    Date2004.11.30 By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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