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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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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홈페이지가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신영복님의 깊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일면식도 없는 첫 만남에서 부탁을 청하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만...

제가 가장 아끼는 친구가 올 해 2월 16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이 친구가 하는 말이, 집들이 때 축하선물일랑 다른 것말고 '신영복 선생님 글씨하나 간직하고 싶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처럼'이라는 문구를 집안에 걸어놓고 항상 마음을 비춰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결혼한 두 사람 모두 학생시절, 학업만 아니라 세상일에도 관심이 많아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한 친구들이었습니다.

독서를 많이하는 친구인데 선생님의 글을 참 좋아합니다.

이 친구에게는 앞서 말씀드렸던 선물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 본인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이라도 이런 부탁이 가능한지, 가능하면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봄기운따라 묻어오는 때늦은 겨울바람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 헛,처음이라.....

    처음으로 이자리에 글을올린 들풀처럼 이랍니다 새로운곳 이라지만 더불어숲 가는길에 산새들새 지저귀는 풍요로운 숲되소서. 그럼이만 다음에또!
    Date2003.02.24 By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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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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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8.08.16 ByAlgobia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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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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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8.08.24 ByPhastCladl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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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est

    선물받은 책을 읽다가 방문합니다. 월소풍, 운동회, 서예모임... 정말 군침 넘어가는 모임들이네요. 지리적 제한의 아쉬움을 이렇게 올려놓은 글들로나마 위로 받아야겠네요.. 다들 평안하시길~
    Date2003.02.28 By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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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uest

    오늘 처음으로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홈페이지가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신영복님의 깊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일면식도 없는 첫 만남에서 부탁을 청하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만... 제가 가장 아끼는 친구가 ...
    Date2003.03.02 By김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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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uest

    여럿이 함께 ..늘 말씀하신것 상기해봅니다 더많은 ,다양한 공유로 연대할수 있는 홈 된것 같아 기쁨니다 역시 새집이 좋군요
    Date2003.03.04 Byyoonj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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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uest

    신영복선생님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같이 일하는 분의 추천으로 알게 되엇습니다. 고전강의를 유익하게 볼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Date2003.03.14 By공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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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Guest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Date2003.03.23 By선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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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uest

    얼마전에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나오다가 눈에띈 책 한권이 맘에 들어 읽었습니다. 정말 눈물나는 글도 있었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도 있었고...그 외... 그 책을 읽고나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이제야 찾아왔네요.. 그책은 "나무가 나무에게"...
    Date2003.03.26 By어린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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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Guest

    홈피의 바탕이 하얀색인 곳은 수없이 많지만 왠지 이 곳의 하얀바탕은 화선지 한폭을 펼쳐 놓은것 같아 글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이곳에서의 많은 가르침에 머리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모든님들 더 많은 마음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Date2003.03.30 Bymans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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