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3인데 책 가방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넣고 다니네요.
엄마가 대학생때 아빠 자취방에 놀러 갔다가 아빠와 말 한마디 안 하고 선생님의 저 책을 온 종일 읽다가 왔다고 했더니...
수능이 코 앞이지만 왠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만큼은 지금 읽어도 좋을 것 같아 잔소리^^안 하고 내 버려 두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읽어봅니다.
읽을때마다 신영복 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됩니다^^.
2013 제2회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가 8월 24일(토)에 열립니다.
[새책] 암과 심장병을 겪은 사회학자가 쓴 『몸의 증언 -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아서 프랭크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고3 아들이 책가방에 넣고 다니네요 "감옥으로부터 사색"
저작권 문의
하늘의 뜻
선생님을 뵙고 싶은 성균관대 학생들입니다.
선생님 라디오 출연 요청 드립니다
[인권연대] ◈ 20기 자원활동가 모집 공고 ◈
[인권연대] 11기 청년 인권학교 개최
남태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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