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못한 兵士(병사)들은 저마다 희디흰 白鶴(백학)이 되어
푸른 들녁위로 날아옵니다.
나무의 나이테가
기쁨은 언제나
피아노의 흑과 백은
無鑑於水(무감어수)
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돌아오지 못한 兵士(병사)들은
더불어숲
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더불어한길
碩果不食(석과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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