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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1. 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살기를 기피해온 우리의 文明史(문명사)가 만들어낸 잘못된 言語(언어)이며 우리의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아마존은 녹색의 희망이라 불러야 옳습니다.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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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함께 가면 길이 된다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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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름다운 도자기가

    아름다운 도자기가 익고 있는 가마 아궁이 앞에 앉아서 생각합니다. 우리와 우리들의 삶을 저마다의 훌륭한 예술품으로 훈도(薰陶)해 주는 커다란 가마를 생각합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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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씨과실

    獨全不落 果至于碩而不見食 (독전불락 과지우석이불견식) 씨과실은 먹지 않습니다. 새봄의 싹이 되고 너무가 되고 숲이 됩니다.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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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영복의 언약言約

    신영복의 언약言約 글그림 신영복 | 더불어숲 엮음 [신영복의 언약]이 2014년 9월 1일부터 3개월간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네이버 포스트 <신영복의 언약> http://post.naver.com/series.nhn?seriesNo=33904&navigationType=push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앱 설치 후 구독하시면 발행될 때마다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Category신영복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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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스승과 제자

    우리는 어차피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師弟(사제)의 連鎖(연쇄)를 확인하는 것이 곧 자기발견입니다.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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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승과 제자

    우리는 저마다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師弟(사제)의 連鎖(연쇄)를 확인하는 것이 곧 自己(자기)의 발견입니다.
    Category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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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한 줌의 흙이 파도에 쓸려가면 그만큼 대륙의 상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느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는 조종(弔鐘)은 살아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종소리이기 때문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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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세계인권선언전문(2011)

    세계인권선언전문 - 2011 인권재단 사람 기획전 기증작품 작품크기 : 81.0×101.0cm 작품년도 : 2011년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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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서삼독

    서삼독(書三讀) 책은 반드시 세 번 읽어야 합니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그 필자를 읽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읽고 있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 합니다. 모든 필자는 당대의 사회역사적 토대에 발 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를 읽어야 합니다. 독자자신을 읽어야 하는 까닭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서는 새로운 탄생입니다. 필자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끊임없는 탈주脫走입니다. 진정한 독서는 삼독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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