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화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생각은 가슴이 합니다.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조용히 생각합니다.
누구도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이란 잊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가슴에 담는 것입니다.


생각은 애정이며 책임이며 포옹입니다.
그래서 생각은
가슴 두근거리게 합니다.


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바깥에 세워두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가슴 아파하고 있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159 서화 추락이 비록 理想(이상)의 예정된 운명일지라도
158 서화 에세이 청년(靑年)
157 서화 처음처럼
156 서화 처음처럼
155 서예 처음처럼
154 서화 처음처럼
153 서화 에세이 책상
152 서화 에세이 진선진미(盡善盡美)
151 서화 에세이 줄탁동시(啐啄同時)
150 서화 주춧돌에서부터 집을 그리는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 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