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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마련하고 있는 이곳의
비구니스님들은 가부좌의 한 발을 땅에 내려놓은 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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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1 서화 새벽
20 서화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19 서화 나무의 나이테가
18 서화 기쁨은 언제나
17 서화 피아노의 흑과 백은
16 서화 無鑑於水(무감어수)
» 서화 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14 서화 돌아오지 못한 兵士(병사)들은
13 서화 더불어숲
12 서화 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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