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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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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1.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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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유

    자유 '독버섯'은 사람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버섯은 그러한 식탁의 논리를 거부해야 합니다. 自由(자유)는 自己(자기)의 理由(이유)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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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 옆집 그 여자

    우리 옆집 그 여자 - 김창완 그리하여 그 여자 순대장사 시작했지 먼지 바람 잘 날 없는 시장바닥에 그 여자, 내장 꺼내 도마 위에 올려 놓지 그리하여 그 여자 기름때에 절어 갔지 손도, 앞치마도, 세월까지도 순대보다 시커멓게 타버린 사랑마저 인제는 칼로 베도 아프지 않지 썰어서 팔아 버린 내장 길이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그 여자도 모르지 논둑처럼 꾸불텅, 밭둑처럼 꾸불텅 고향까지 갈 것인가, 저승까지 갈 것인가 밤중까지 돼지창자 까뒤집는 그 여자 돼지처럼 먹고 자고, 아무렇게나 살았지 사람들께 살점 모두 발라 내주고 인제는 창자까지 썰어서 파는 순대장사 벌인, 우리 옆집 그 여자 그리하여 그 여자, 새벽마다 식칼 쓱쓱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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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연비어약

    鳶飛魚躍 연비어약 鳶飛戾天魚躍于淵 연비려천어약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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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럿이함께가면

    여럿이함께가면 험한길도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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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럿이함께

    여럿이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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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럿이 함께 가면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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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言約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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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언약은 강물처럼

    言約(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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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세상을 바꾸어 갑니다. 작품크기 : 35*21cm 작품년도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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