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나무로 새를 깎아
하늘에 날렸는데 사흘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정교를 극한
솜씨가 생활에 보태는 도움이 있어서는 수레의
바퀴를 짜는 평범한 목수를 따르지 못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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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서화 에세이 | 여름 내내 청산을 이루어 |
41 | 서화 에세이 | 어제와 오늘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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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서화 에세이 | 아름다운 도자기가 |
37 | 서화 에세이 |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
36 | 서화 에세이 | 서삼독 |
35 | 서화 에세이 | 샘터찬물 |
34 | 서화 에세이 | 사색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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