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화전

  1. 不鏡於水(불경어수)

    不鏡於水(불경어수) 물에 얼굴을 비추지 말고 사람에게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2. 햇볕 한 장

    추운 겨울 독방 무릎에 올려 놓은 신문지 크기의 햇볕 한 장 무척 행복했습니다. 2시간의 햇볕 한 장은 생명의 양지陽地였습니다. 2시간의 겨울햇볕 한 장만으로도 인생은 결코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비록 혹독한 감옥세월이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삶이라고 하더라도.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3. 해변의 아름다운 조약돌은

    해변의 아름다운 조약돌은 파도속에서 서로 대화하며 다듬어집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4. 해방

    진정한 해방은 모든 벽의 해체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5. 함께가자 우리

    함께가자 우리 토끼를 깨워서 함께가는 거북이가 되어야 합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6. 한 사람의 인생에서

    한 사람의 인생에서 꿈과 이상에 불타는 청년시절이 없다면 비록 세속적 의미에서 성공한 삶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대학은 그 사회의 청년시절입니다. 그 사회의 꿈과 이상을 창조하는 독립공간입니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으로부터 독립한 공간일뿐 아니라 무엇보다 바로 '오늘'로부터 독립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이해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10년 후, 100년 후를 지향하는 대안담론, 미래담론의 창조공간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7. 평화로 가는 길

    평화로 가는 길은 없습니다. 평화가 길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8. 패권의 추구는

    패권의 추구는 공존의 거부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9.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거북이

    잠자는 토끼도 잘못이지만 발소리 죽이고 몰래 지나가는 거북이도 떳떳하지 못합니다. 토끼를 깨워 함께 가야합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10. 킬리만자로의 표범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도시문명의 표상입니다.
    Category서화 에세이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Next ›
/ 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