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어제 저녁에 덮고 잔 이불 속에서
오늘 아침을 맞이하는 법이지만 어제와 오늘 사이에
밤이 있다는 사실이 희망입니다.
불구자가 밤중에
아름다운 도자기가
진선진미(盡善盡美)
어제와 오늘 사이
愚公移山(우공이산)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붓글씨를 쓸 때
여름 내내 청산을 이루어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아픔과 기쁨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