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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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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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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4.28 Category소풍 By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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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이 부는 날의 깃발

    숲 - 바람이 멎지 않는다 붉은 천에 '한라산 통곡소리'라고 썼다 거친 붓으로 거친 마음으로 쓰는 동안 밖에 바람 부는지 아지못했다 깃발이 완성되는 동안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 듣지 못했다 깃발의 위쪽에 봉을 끼우고 끈을 묶어 대나무에 건다 언덕에 올...
    Date2003.03.28 Category서도 By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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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영복 선생님 글씨-임진각에 세워진 박봉우님 시비

    2002년 임진각에 휴전선의 시인 박봉우님의 시비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이 쓰신 글씨입니다. 그날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참석하지 못하셨지요. 작가회의 회원들과 가족들이 주로 참가했었습니다. 바람이 몹시 세게 부는 휴전선 가까운 곳의 그 벌...
    Date2003.03.25 Category서도 By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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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일리의 정제두선생지묘

    2001년 12월 31일 더불어숲에서 '흉가속 쑥대' 팀장인 김영일님이 세밑을 강화도 하일리에서 보내자는 제안으로 떠난 적이 있었죠. 그 때 눈이 엄청와서 전등사까지만 간신히 갔는데, 전등사 야경과 소나무눈꽃에 감탄하면서 '고생끝에 오기를 잘했다!'던 나...
    Date2003.03.23 Category소풍 By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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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서도사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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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3.23 Category서도 By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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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무실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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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3.23 Category서도 By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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