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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23:07

2006 모두모임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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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 따뜻하게 데워서 강릉으로 잘 왔답니다. 돌아와 사진 보면서 온기가 느껴져 봐도 봐도 그때의 소리가 귓전을 맴도는듯...

강릉 모임때도 그랬지만 이번 모임에서도 한울이를 안고 재우면서 잠들었다 선기씨의 목청 높이는 가락(동반자^^)에 귀가 번쩍^^ 어쩜 그리도 잘 알아 듣고 잠이 깨는지.

건너방으로 가고 싶은 맘 굴뚝 같으나 엄마의 책임이 무거운지라 아이를 도닥이며 잠을 청하려 애썻던 기억^^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예복차림으로 학교에 계신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선생님~
그리고 더불어숲 나무님들과 처음 만난 것은 2000년에 한울이를 임신하고 7개월쯤 되어  미산 개인산방에서 즐겁게 여름의 한자락을 추억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인것 같습니다.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긴한데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그래선지 더불어숲 모임에만 가면 전 결혼한지 얼마 안 된 당시의 따끈한 신혼 느낌이 들곤 하는 착각에 빠지지요^^
"모두모임"에서의 감동을, 잘 찍진 못했지만  같이 나누고 싶어 부랴부랴 올립니다.

이번 모두모임은 서순환 선배님의 은혜로 정말 잘 다녀 왔답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서선배님...정말 고마웠습니다~  

대관령을 오르면서 어느새 눈으로 쌓여 있어 즐거움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서순환 선배님 운전하시느라 힘드셨지요^^ . 복잡한 도시 운전까지^^.....


선기씨와 저를 맺어주신 박영섭선배님의 사랑스런 반쪽^^. 장기자장에서 대단한 끼를 보여주었던 막내 박여민양과 함께~ ^^
↓생각주머니가 커질 수록 엄마의 머리도 점점 복잡해지게 만드는 우리 아들 한울입니다.

↓한울(6살)과 여민(5살)은 동상을 보고 따라하면서 바깥 나들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여민과 한울이는 가지고 간 공으로 공놀이를 했지요. 봉선미 나무님께서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 주셨어요. 여민이는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어요.

↓이 즈음 연극을 준비하고 계신, 자못 진지한 모습의 나무님들^^

↓연출감독님의 설정에 모두들 방향을 잡은 듯~ 하지만 비장한 떨림이 느껴지지 않나요?



  1. 2006 모두모임6

    ★민속촌 구경중에 영임언니가 찍어주셨어요. 실물보다 훨씬 잘^^ ★우리 어때요? 친 자매 같지 않나요? ★농악에 흠뻑 빠진 정숙 언니~ ★시베리안 허스키? 버전 시리즈 ★정리하고 나오는 길이예요. 오랜만에 보는 리어커도 정겹고.. 힘드시죠? 햇살처럼 따뜻한 ...
    Date2006.12.12 Category열린모임 By김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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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 모두모임5

    ★한울/여민/효린 ★여민이의 얼굴이 장난기 가득합니다. ★한솔(윤경나무님이 찍으셨어요. 역시 전문가는 달라요^^) ★한솔
    Date2006.12.12 Category열린모임 By김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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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 모두모임4

    ↓뒷정리를 하고 계신 배기표 도사님^^ ↓안영범나무님, 현영임나무님, 봉선미나무님 ↓안영범나무님 이십니다. 53세? 33세?^^ ↓엄효순나무님, 박수경나무님의 온화하신 모습.^^ ↓아름다운 전은진 나무님, 비우 나무님.
    Date2006.12.12 Category열린모임 By김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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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 모두모임3

    ↓공식 행사를 마치고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답니다.^^ 셔터를 누르면서 어떻게 더 멋지게 찍을까 고민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여기 이분들이 미혼이라니 믿기지 않죠? 전국의 미혼 여성분들 잘 보세요^^ ↓2006년도 우리의 손발이 되어주셨던 나무님들이십니다....
    Date2006.12.12 Category열린모임 By김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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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 모두모임2

    ↓고전읽기반의 나무님들은 주역이라는 막연한 것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진지하게 설명들으면서 알듯모를듯.... 좋은내용인것 같긴 한데^^ ↓정숙언닌 무슨 도사님인가? 넘 예쁜 도사님^^
    Date2006.12.12 Category열린모임 By김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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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6 모두모임1

    정말 가슴 따뜻하게 데워서 강릉으로 잘 왔답니다. 돌아와 사진 보면서 온기가 느껴져 봐도 봐도 그때의 소리가 귓전을 맴도는듯... 강릉 모임때도 그랬지만 이번 모임에서도 한울이를 안고 재우면서 잠들었다 선기씨의 목청 높이는 가락(동반자^^)에 귀가 번...
    Date2006.12.11 Category열린모임 By김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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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0월 어느날 개인산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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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12.04 Category기타 By장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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