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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이동하여 경포 해수욕장 근처 허난설헌 생가 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부터는 숲 식구들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다 맞아주신 강릉의 유선기 선배님께서
모든 일정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유 선배님 특유의 입담에 다들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노촌 이구영 선생님께서 깜짝 등장~ 하셨습니다.
신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반가워 어쩔 줄 몰라하셨죠~^^
사위, 외손자와 함께 동행하셨는데, 휠체어에 의지하셨으나 건강해 뵈었습니다.


스승과 제자, 또 그 스승과 제자가 한데 어울려 흐뭇한 소풍을 했습니다.


이승혁 선배님은 노촌 선생님 옆에서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시네요~


허씨 일가를 죽~ 설명해 주시는 유선기 선배님 말씀에 모두들 귀 기울이고...
이름모를 빠알간 꽃 몽오리도 무척 잘 어울립니다.


고향이 강원도인 분들부터 하나 둘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무얼 보시던 찰나 인가요? 세호씨는 카메라 의식 중? ^^ 저를 보고 있어요...


성광민, 성태원, 성재호, 정인숙 님 가족입니다.


선생님께서 곁에 계시면 그냥 사진 한장도 특별해 지지요.
나무님들~ 앞으론 선생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웃어보세요~ 찰칵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좌경숙 선생님... 툇 마루에 앉아 계신 모습이... 우아~ 하십니다.


자연스러운 나무님들의 미소~ 다 같이 씩~~~ㅋㅋㅋ


그림이 재밌죠?
근데, 이들의 웃음과 유선기 선배 아들의 요상한(?) 날개짓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습니다.


이익성 나무님과 신영복 선생님이 함께


조별 장기자랑 시간에... 여기가 몇조?


꽁치도 먹고, 가리비도 먹고, 수박도 먹고, 앵두도 먹고, 두부도 먹고, 막걸리도 먹고, 처음처럼도 먹고...


냇물아~ 강물아~ ... 넓은 세상 보고 싶어 바다로 간다~


모닥불도 근사하게 붙여놓고 흥겹게 어울렸습니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손 잡고 돌다가 조이고 풀고... 이 놀이 이름이 뭐였어여?


덩실 덩실 모두들 흥겹습니다.


이번 열린모임의 절정의 시간이었져? 손벽치고 율동하고~ 노래도 하고~
김영일 선배가 아주 좋아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산책 중 그루터기 짱! 께서 폼~ 잡으셨습니다.ㅎㅎㅎ


근처 저수지에서 맘에 드는 돌 골라 물 위에 수제비도 뜨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유쾌한 장소였습니다.


이제 13개월째인 권이얼! 맘 껏 땅바닥을 뒹굴며 빨래감을 양산하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이람이와 이얼이 형제... 흙장난하고 누룽지 먹고... 바쁘다 바뻐~


선생님 글씨를 받으신 주인공 입니다. 너무 기뻐하셨어요...


시원한 부채에 처음처럼 글씨가~ 멋진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폐교를 캠프장으로 꾸민 이곳에서 넉넉한 인심을 맛보며 하루를 묵고 떠나기 전 한장 찍었습니다.


둘째날 정동진으로 향해 바다랑 만나는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이곳에서도 단체사진 한장~ 찰칵~


그남자 그여자 컨셉으로 담아봤어요...^^;


이렇게 넷이서 찍고 싶다셔서...ㅎㅎㅎ


이렇게 아홉이서 찍고 싶다셔서...ㅋㅋㅋ


점심식사는 시원한 막국수로~ 말아도 먹고 비벼도 먹고...
돼지족발에 딸려오던 서비스용 막국수랑은 차원이 다르던걸여...
엄마가 주신 국수를 너무나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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