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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05:34

내린천 건너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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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건너기(5)

  1. 오대산(7)상원사 입구 바위에서

    2년전 선생님의 글씨로 새겨 세워진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 문수성지 하늘 높히 자란 전나무와 더불어 이 바위도 우뚝 솟아 등산객과 신도를 반깁니다. 2004.9.19 오후 4:28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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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대산(6)앗! 서순환씨가...^^

    정말 우연히도 상원사 마당에서 울진에서 조합원들의 문화답사기행을 인솔해온 서순환씨를 만났습니다. 아주 잠깐 수인사만 나누고 선생님이 쓰신 문수전을 배경으로 찰칵! 2004.9.19 오후 4:13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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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대산(5)어린 나무 두 그루 ^^

    서울지 남근혁과 정선지 박용환 동갑내기(8살) 어린 나무가 오대산에서 처음 만나 장난치기 바쁘더니 상원사로 하산하여서는 제법 친해졌네요 그려~ 요 다람쥐처럼 귀여운 친구들이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돼서도 더불어숲에서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요?...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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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대산(4)적멸보궁 그루터기 계단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다섯 암자중 한 군데인 적멸보궁. 오르는 계단이 나무의 그루터기를 쌓았는데, 하산길에 들른 그 곳에 이르는 길이 왜 법륜(法輪)으로 보일까요? 2004.9.19 오후 3:14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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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대산(3) 비로봉 바위와 함께...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엔 어김없이 나타나는 00봉 0000m 남들 찍는데서 찍지 않으면 불편한 마음이 되는지....^^ 정지용 시인의 시중에<비로봉>이 있네요~ 오대산 비로봉을 노래했는지 확인하진 못했지만,,,, 담장이 물 들고 다람쥐 꼬리 숱이 짙다. 산맥 위...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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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대산(2) 비로봉 정상 옆에서

    비로봉 글자가 새겨진 바위앞보단 산능선과 산능선이 가을빛으로 익어가는 너그러운 우리의 산 연봉을 배경으로. 맛난 점심을 먹은 후라 다들 배가 불룩^^ 2004.9.19 오후 2:25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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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대산(1)정선 박영섭 나무님 부자

    '가보세 오르세' 9월 오대산 산행을 함께 한 정선에서 사회복지일을 하는 박영섭 나무님과 용환군(8살) 부자의 멋진 모습입니다. 작년 1월(?) 함께읽기때 서울 숲에서 만난 지 1년 반이나 지난 아주 오랜만의 만남이었습니다. 2004.9.19(일) 오후 1:42
    Date2004.09.20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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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흐뭇한 미소로

    대풍을 마치며
    Date2004.09.19 Category소풍 By김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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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풍야화

    선생님과 다정하게
    Date2004.09.12 Category소풍 By김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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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내린천 건너기(5)

    내린천 건너기(5)
    Date2004.09.08 Category소풍 By김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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