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달린 손은 생각하는 손입니다
꽃잎 흩날리며 돌아올 날 기다립니다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조금식 바꿔갑니다
'역사를' 배우기보다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드높은 삶을 지향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십시오
광화문의 동상 속에는 충무공이 없습니다
헛된 시비 등지고 새 시대 예비한 고뇌
빼어남보다 장중함 사랑한 우리 정신사의 '지리산'
목표의 올바름을 선(善)이라 하고 목표에 이르는 과정의 올바름을 미(美)라 합니다
가부좌의 한 발을 땅에 내리고 있는 부처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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