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어제 저녁에 덮고 잔 이불 속에서
오늘 아침을 맞이하는 법이지만 어제와 오늘 사이에
밤이 있다는 사실이 희망입니다.
그림자
함께가자 우리
여름징역살이
영혼
청년(靑年)
무본(務本)
비움
망치
책상
줄탁동시(啐啄同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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