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나무로 새를 깎아
하늘에 날렸는데 사흘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정교를 극한
솜씨가 생활에 보태는 도움이 있어서는 수레의
바퀴를 짜는 평범한 목수를 따르지 못합니다.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언약은 강물처럼
어제와 오늘 사이
어리석은 사람의 愚直(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어두운 밤을 지키는 사람들이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안개꽃
아픔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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