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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를 쓸 때 한 획의 실수는 그 다음 획으로 감싸고

한 자(字)의 실수는 그 다음 자 또는 다음다음자로 보완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행(行)의 결함은 그 다음 행의 배려로

고쳐갑니다. 이렇게하여 얻어진 한 폭의 서예 작품은

실수와 사과와 결함과 보상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양보하며 감싸주는 다사로운 인정이

무르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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