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를 쓸 때 한 획의 실수는 그 다음 획으로 감싸고
한 자(字)의 실수는 그 다음 자 또는 다음다음자로 보완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행(行)의 결함은 그 다음 행의 배려로
고쳐갑니다. 이렇게하여 얻어진 한 폭의 서예 작품은
실수와 사과와 결함과 보상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양보하며 감싸주는 다사로운 인정이
무르녹아 있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
89 | 서예 | 안개꽃 |
88 | 서화 에세이 |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
87 | 서화 | 어두운 밤을 지키는 사람들이 |
86 | 서예 |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
85 | 서화 |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이 |
84 | 서화 | 어리석은 사람의 愚直(우직)함이 |
83 | 서화 에세이 | 어제와 오늘 사이 |
82 | 서예 | 언약은 강물처럼 |
81 | 서예 |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
80 | 서예 | 여럿이 함께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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