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픔과 기쁨으로 뜨개질한 의복을 입고 저마다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환희와 비탄, 빛과 그림자
이 둘을 동시에 승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정면에서
직시하는 용기이고 지혜입니다.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언약은 강물처럼
어제와 오늘 사이
어리석은 사람의 愚直(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어두운 밤을 지키는 사람들이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안개꽃
아픔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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