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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8.23 13:38

진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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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는분은 다 알고계시는 이야기지만 보다 명확한 지점으로까지 가도록하기 위해 다시한번 적어봅니다.



존재하는 것이라는 단 하나의 근원만 있다.
그런 다음 모든 것이 그 '근원'에서 퍼져나와,도처에 있음을 만연케하면서,그 유일자의 개체로서 자신을 드러낸다.

행복은 마음의 상태이니,너희가 행복해지기위해 필요한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다.
태생적으로,근본적으로 충만한 존재이다.

한사람이 만인을 위해,만인이 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 생활이 아니면 투쟁이 불가피하다.

너희는 우주라는 통일된 영역에서 분리가 가능하다고 진짜로 믿게 되었다.

이미 너희가 추구하는 것-영원하고 무한하고 모두와 하나인 것-이 되어 있음에도 너희는 이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너희삶이 시작하고 끝나는 체험은 '분리된'존재로서의 자화상이 시작되고 사라지는 것에 불과하다.너희가 죽으면 이 모든것이 명확해진다.바다로서의 자신,우주로서의 자신,전체로서의 자신,그리고 모든것과 하나로 존재하는 자신.그러면 살아있는체로 이러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없는가.

너희가 분리의 환상을 만들어 낸 건 '하나임'의 실재성을 체험하기 이해서였다.
실재의 밖에 있을때만 그것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리'없이는 '합일'도 있을 수 없다.
'참된 자신'을 알기위해서는 '우리 아닌것'의 체험을 창조해야 한다.
'참된 자신은 그 모든것이자 유일한 하나'
우리는 집합체,'다중형상의 단일실체'다.
'단일실체'로서의 우리의 영광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중 형상'을 뛰고 있는 존재다.

(되풀이의 목적)철저한 이해를 통해서 꿈에서 깨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행위를 우주철학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천국에 가기위해서는 해야할 일이 있다.등등
그러한 요구는 일련의 규칙과 규제,지침,절차,신의 법과 인간의 법 전체를 만들었다.(중요한 것은 받아들임)

'달성'이 너희의 신이 되리니,사실 이미 그렇게 되었다.

나는 '삶'의 에너지다.나는 형상가진 것을 형성하는 존재다.

방안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다.단하나의 우리만 있다.

사랑은 조건이란 걸 모른다.사랑은 그냥 존재할 뿐이다.
사랑(삶,신)은 '존재'하지 않을 수 없으니,사랑을 사라지게 만들 조건같은것은 없다.
그래서 '조건부 사랑'이란 모순어법이다.

'우월'같은 것은 없다.모든 것이 너희가 꾸며낸 것이다.
우리모두가 하나일때 '우월'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월의 환상은 매력적이다.그것은 사람을 아주 기분좋게 만든다.

정말로 이해했는가?너희삶이 '끊임없는 기쁨'과 '완전한 행복'으로 가득찼다면 너희는 진정으로 이해했다고 할수있다.

[환상]아름다운 꿈이 되기로 의도했던 것을 살아있는 악몽으로 바꾸고 있다.
환상은 어떤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현실이다.
그러나 환상에 사로잡힌 사람이 모든 이와 모든 것에서 신을 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사랑의 본질은 자유다.자유를 주어라.
인간체험의 핵심에는 사랑과 두려움만이 있다.사랑은 자유를 주지만 두려움은 자유를 앗아간다.

너희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쳐라.
그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외부의 어떤것도,사람도 장소도 물건도 필요치않다고
참된 행복은 자기 내면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가르쳐라.
존엄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위해 되거나 해야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구상에서 인간의 삶으로 구체화되는 '나'의 특정측면은 지금 순간에도 변하고 있는 중이다.이러한 변화과정에서 너희는 의식적인 역할의 수행을 택하고 있다.
이런 기억해내기는 지금 인간사회 전반에 걸쳐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그것은 진지하게 시작디었고,너희는 주변 곳곳에서 그 증거를 볼수있다.
이제 어른들이 자기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하니,이 시점부터는 진행이 매우 빨라지고 있다.

'모든것이 환상이다.'최근에 제기된 새로운 발상은 믿어야 본다는 것이다.이것은 사실이다.그래서 너희가 '환상'을 만났을때 그것이 환상이라 믿는다면,너희는 그것을 환상으로 볼것이고,그럴때 환상은 본래의 의도대로 '궁극의 실재'를 체험하기 위한 도구로서 이용될 수 있다.
그러면 너희자신이나 현실에 대한'환상의 지배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환상과 더불어 살 것이다.환상과 갈등하지 않고 환상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선택할 것이다.
조심해야 한다.(Watch out)왜냐하면 너희 스스로 창조한 환상속에서 살고 있음을 아주 쉽게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교감의 순간에 너희는 '합일'이 너희 존재의 진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환상'은 원래 너희의 기쁨이 되기로 되어있었고,너희의 도구가 되기로 되어있었다.

신이 사랑이듯 너희도 사랑 그 자체다.사랑을 갖기위해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사랑이 되는 것이다.사랑하는 이여 사랑이 되어라.
너희는 기적이다.인간이 된 신의 기적.
너희는 내면의 창조주를 발견하리라.
너희는 제한된 하나의 형태,제한된 범위의 신이다.(신성한 전체의 개별화)
이 제한된 문맥 밖에서는 너희자신을 '존재전체'로서만 알수있다.

우주전체는 한때 마침표보다 무한히 더 작은점으로 모여 전체가 결합 되어있었다.   그후 폭발했고  사실 그것은 분리된것이 아니라 더 커졌을 뿐이다.
다른 사람들을 깊이,그 속을 들여다보라.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만날것이다.그들의 본질을 파악하리니.세상안의 모든것도 마찬가지.
그 합일의 느낌이 강해질수록 너희삶에서 괴로움과 슬픔은 사라질것이다.
괴로움은 분리에 반응하는 것.

분리가 없는 상태의 합일은 아무것도 아니다.분리와 결합,결합과 분리는 삶의 리듬.
왔다가고,갔다오며,붙었다 떨어지고, 떨어졌다 붙는다.
어떤것이 나뉘어져 있을때도 그것은 항상 붙어있다.
바라보는 모든 것에서 자신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 너희는 신의 눈을 통해 보고 있다.


인류와 모든 생명은 한 통일장이다.
아름다운 눈송이.고체에서 액체로 다시 기체로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계속 순환.이것이 삶이다.이것이 너희다.
모든 생명의 아름다움가 경이로움.어느 하나도 다른 하나보다 경이롭지 않다.
나는 커지고 커져서 존재전체가 되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이 확장될수록 체험도 확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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