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살이를 청산하시고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바꾸신 어른이 계십니다.

그 어른과 저는 우연한 만남이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기분 좋게 이어지고 있는데,

그 분께서 제게 부탁 한가지를 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서울살이 대신 제주도에서 민박을 운영하시며 새로운 삶을 꾸리시려 합니다.

조만간 공사가 끝나고 민박집이 문을 열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신께서는 새로 지은 민박집 이름을 제게 부탁하시더군요.

저 개인적인 생각도 생각이지만 여러 눈맑은 분들께서 권해주시는 이름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서귀포 중문 언저리에 아늑히 위치한 그 집 이름을 여러 님들께 공모하고 싶습니다.

이름이 체택되신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맑고 시원한 나날들 꾸리시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 어제 지하철에서 느낀 생각 5 김 영일 2003.07.01
324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방법 1 김성장 2003.06.30
323 학교는 왜 다닐까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3 레인메이커 2003.06.28
322 옷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박경화 2003.06.27
321 아직 이런 사람이 2 신복희 2003.06.27
320 '국제 어린이평화운동가 초청 강연회' 안내 레인메이커 2003.06.24
319 [re] 내 생활의 일부 송혜경 2003.06.24
318 박 노자 , 박 노해,... 4 박철화 2003.06.23
317 숲 - 산 딸기 김성장 2003.06.23
316 빈 자리를 채워간다는 것.. 1 레인메이커 2003.06.21
315 참고 견디다 못 해... 씁니다. 1 김민우 2003.06.20
314 정말 정말 정말 정말 .... 소나무 2003.06.26
313 미장이 5 신복희 2003.06.20
312 양심수 이석기는 하루빨리 석방 되어야 합니다. 노동자 2003.06.19
311 꽃이 지기로 소니 바람을 탓하랴 2 김영일 2003.06.19
» 이름을 지어 주세요 ^^* 1 레인메이커 2003.06.19
309 제 4회 생명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조진석 2003.06.18
308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미리 사는 사람들 4 한혜영 2003.06.17
307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6.10 달리기팀에게) 3 진아 2003.06.16
306 나는 거미줄법 과 지마음되로 해석하는 법을 경멸한다 육체노동자 2003.06.16
Board Pagination ‹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