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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5.30 11:13

지나친 요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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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신영복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해
가장 많은 위로와 용기를 갖고 사는 사람이지요.
자랑 같지만 선생님의 대한 나의 짝사랑은
평화일보에 실린 몇편의 편지를 보고나서부터 였습니다.
"사색" 초판본부터 여러분들이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엽서"에 이르기까지
선생님의 책이란 책은 나오는 즉시 사서 읽은 사람이지요.
전노협 결성 다시 기금모음 전시회에서도
장일순, 김지하선생님의 난그림 등 다른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출품하신 "함께하는 삶"이란 글을 사서
저의 집 거실에 걸어 놓고
저희 가훈으로 삼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그래서 부탁인데요...
선생님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어서 각종 문서편집기에서
이용하면 어떨까해서요.
얼마나 큰 작업인지, 기술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저로서는 그 방면에는 전혀 문외한이라 이렇게 부탁드려봅니다.
지나친 요구인가요?

아! 그리고 제가 선생님의 고전강독 모두를
아래한글로 편집해 놓은 것이 있는데
첨부로 글을 올리려 해도 올릴 곳이 없네요.
나중에 책이 나오면 그것 때문에 사지않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만든 것은 그냥 제가 보기좋도록 조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그럼 힘찬 정진의 날등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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