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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4.18 10:23

[re]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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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영인본 <엽서>엔 12.19만 적혀있는데, 편집 순서상 79.12.19인데,
돌베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증보판엔 80.2.19로 바로 잡혀있네요.
<엽서>에는 한문시만 적힌 걸 증보판엔 친절한 해설까지 추가된 걸 보면,
<증보판>을 따른 홈페이지에 올라온 날짜가 맞는거 같습니다.
곽대중 나무님 덕분에 이 편지를 다시 읽어봤네요~^^

책을 상당히 세밀하게 읽은신 거 같은데,
혹시 이거 아세요?
<엽서>에 빠진 편지 글이 햇빛출판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돌베개출판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증보판에 실려있다는 걸....

그리고 4년만에 홈페이지를 찾으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앞으론 자주 뵐 수 있겠죠? ^^

>
>찾아볼 자료가 있어서 4년만에야 이 홈페이지에 찾아왔습니다. 그때는 주소가 달랐던 것 같은데, 아무튼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좋습니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실린 편지글중 "우수, 경칩 넘기면"이라는 제목아래 아버님께 드리는 글이 있습니다. '그간 어머님, 아버님께서 강령하시오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로 시작하는 글 말입니다.
>
>이 홈페이지에 보니 그 편지를 쓴 날이 1980년  2월 19일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신영복 선생님의 편지가 원본으로 인쇄된 '엽서'라는 책에는 12월 19일 대전에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
>사실 글의 내용을 보면 '오늘이 우수, 경칩을 넘기고나면 헛간에 누운 농구도 손질하고...'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2월 19일이 맞을 법도 한데, 하여간 원문에는 12월 19일이라고 되어 있으니 어느 것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제 손에 지금 서적으로 된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이 없어서 책에는 날짜가 어떻게 나와 있는지 확인해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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