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생님. 저는 삼각산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전에 학교의 다른 선생님을 통해 선생님 서화집에 있는 도안을 학교의 교재 속에 그리고 현수막 제작에 넣는 것에 대하여 허락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느티나무 그림과 붓으로 조금씩 나아감을 표현하신 그림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곳에 사용하였다는 인사를 남깁니다.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선생님의 좋은 메시지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슬픈 웃음 저녁마다 우장산 숲 속 울려 퍼지는 슬픔 가득한 웃음소리 나이 50에 자식 둘 첫마디, "저, 위암말기에요!" 마지막 말, "병은요, 마음이에요!" 인생사 가는 길 막을 순 없지만 남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시길... 2011년 03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