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명록

2010.10.31 15:07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인사가 웬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워낙에 유명하시고 훌륭하신 분인 건 알고 있었지만, 방명록의 글들을 훓어보니 감히 제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척 고민되고 긴장되게 합니다...
그러나, 해볼께요.
저는 국립제주대학교 중어중문과 대학원 조윤숙 학생입니다.
이번에 <사람아, 아 사람아>를 가지고 논문을 쓰려고 준비하는 과정 중 선생님을 좀 더 가깝게 알게 되었고, 방법이 있다면 선생님께 묻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자료를 보다 이런 좋은 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제주에도 오셨었는데, 놓쳐서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이후 답변의 유무에 상관없이 이렇게 인사드리고 질문 할 수 있어서 아무튼 좋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감옥에서 이 책을 어떻게 접하게 되셨고 어떻게 번역 출판 하게 되었고 왜 이 책이어야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선생님의 느꼈었던 점과 당시 한국상황과 좀 연관지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싶습니다만,
무리한 부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나 까마득한 후배의 부탁이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다음에 꼭 기회가 있어서 선생님 강연 들으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 Guest

    여럿이 함께 ..늘 말씀하신것 상기해봅니다 더많은 ,다양한 공유로 연대할수 있는 홈 된것 같아 기쁨니다 역시 새집이 좋군요
    Date2003.03.04 Byyoonjunga
    Read More
  2. Guest

    오늘 처음으로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홈페이지가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신영복님의 깊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일면식도 없는 첫 만남에서 부탁을 청하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만... 제가 가장 아끼는 친구가 ...
    Date2003.03.02 By김준환
    Read More
  3. Guest

    선물받은 책을 읽다가 방문합니다. 월소풍, 운동회, 서예모임... 정말 군침 넘어가는 모임들이네요. 지리적 제한의 아쉬움을 이렇게 올려놓은 글들로나마 위로 받아야겠네요.. 다들 평안하시길~
    Date2003.02.28 By김은정
    Read More
  4. Guest

    <a href=http://savefile.com/forums/index.php?showtopic=19840>No prescription phentermine overnight cheap</a> <a href=http://www.marketeer.nl/forum/showthread.php?t=133>Overnight xanax without prescription</a> <a href=http://savefile.com/foru...
    Date2008.08.24 ByPhastCladlota
    Read More
  5. Guest

    <a href=http://news.meta.ua/redirect.php?url=soma.discountrx.cn/soma-without-a-presciption.html>soma without a presciption</a> <a href=http://news.meta.ua/redirect.php?url=soma.discountrx.cn/soma-without-rx.html>soma without rx</a> <a href=h...
    Date2008.08.16 ByAlgobiabage
    Read More
  6. 헛,처음이라.....

    처음으로 이자리에 글을올린 들풀처럼 이랍니다 새로운곳 이라지만 더불어숲 가는길에 산새들새 지저귀는 풍요로운 숲되소서. 그럼이만 다음에또!
    Date2003.02.24 By들풀처럼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Next ›
/ 1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